영화기록
2022. 5. 24.
영화 <미 비포 유> : 삶과 죽음을 택할 수 있는 권리
영화 제목 : 미 비포 유 개봉 : 2016.06.01 감독 : 테아 샤록 출연 : 에밀리아 클라크, 샘 클라플린 外 등급 : 12세 관람가 장르 : 멜로, 로맨스 국가 : 미국 본 포스팅은 영화 전체의 줄거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. 1. 두 사람의 만남 6년 동안 일하던 카페가 폐업하는 바람에 일자리를 잃은 '루이자'(에밀리아 클라크)는 새 직장을 찾던 중 전신마비 환자 '윌'(샘 클라플린)의 6개월 임시 간병인이 된다. 윌은 촉망받던 젊은 사업가였고 여행과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던 사람이었지만, 불의의 사고로 인해 얼굴만 움직일 수 있는 전신마비 환자가 되어버린다. 사고 이후 절망에 빠진 윌은 차갑고 까칠한 성격을 가지게 된다. 이런 그에게 루이자는 살갑게 다가오지만, 윌은 그녀의 우스꽝스러운 패션과 ..